2007년 3월 20일 화요일

"영어교사" in naver.

초등 영어교사의 새로운 수업 전략 English Drama
‘To Be! or Not To Be!’를 외치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제2청에서는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영어 활성화 대책으로 학교 영어교육의 질적인 향상과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2007년 01월 03일부터 01월 19일까지 국제 영어대학원대학교(TTI)에서 초등 전담교사 및 원어민 보조교사(40명)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영어교사 연수 프로그램 “English Drama"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English Drama 연수는 기존의 영어 회화 위주 연수에서 진일보하여 영어드라마 실제적 지도 방법을 익혀 영어 교육 방법의 다양한 시도와 접근을 통한 수업 전략 개발 및 영어 드라마를 통한 교사들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nglish Drama’의 연수 내용으로는 ‘영어 그림자 인형극의 이론과 실제’, ‘교실에서의 효율적인 영어드라마 지도방안’, ‘드라마 제작 및 실습’ 등으로 교사들의 학교 현장감 및 수업에서의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English Drama' 1기 연수생 안종호(37, 의정부부용초)교사의 “작년 English Drama연수는 영어 지도방법의 다양성과 전문성이란 측면에서 초등 영어 영재나 영어연극 특성화 프로그램의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영어교과시간에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교실 수업방법에도 도움 줄 수 있는 연수 내용이 보완되었으면 한다”는 평가 등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하고 새로운 수업 전략의 개발을 중심으로 준비되었다.
이에 현재 English Drama연수를 수강하고 있는 김충근(45. 남양주 답내초) 교사는 “영어 교과서 및 교육과정에는 역할극이 중요한 요소로 제시되어 있지만 교실 안에서 역할극을 통해 영어를 가르치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그림자 인형극이나 영어 드라마를 영어교육과 접목함으로써 교실에서의 수업 방법이 훨씬 풍부하게 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학교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인형극이나 재밌는 즉흥극 등을 보여주면 얼마나 기뻐할까 하는 생각하면 가슴이 벌써 설레인다.” 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기획한 경기도교육청제2청 이미경 장학사는 “English Drama연수를 통해 한국 영어교육 현실인 EFL(English as Foreign Language)환경을 극복하고 ESL(English as Second Language) 환경 조성과 함께 다양한 수업 전략을 개발하며 또한 회화 중심의 기초, 심화 과정을 이수한 중급 이상의 기능을 가진 초등영어교사들에게 계속적인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을 통한 영어교육 전문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중심을 두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English Drama연수는 관내 일부 교육청에서 연수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현장 교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연수 후에는 영어연극 특성화 프로그램이나 방과후 영어활동 등을 통해 연계되어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현 연수생들 대부분이 초등 영어전담교사이거나 교과특성화 담당교사들이어서 연수의 교육적 효과 역시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 없음: